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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긴급 상황에 삐~ 익~! 휴대용 SOS 비상셀 1만세트 보급

by 세계의평화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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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긴급 상황에 삐~ ~! 휴대용 SOS 비상셀 1만세트 보급

잇따른 강력범죄로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구체적인 동기 없이 범죄가 저질러 집니다. 무동기 범죄라고도 하고, 이상동기범죄 라고도 합니다.

또한 스토킹도 문제입니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 가족들에 대해서 접근하기도 하고, 따라다니기도 하고, 진로를 막거나 하는 행위입니다.

상대방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킵니다.

또는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형제나 자매 혹은

기타 동거 가족이 폭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의 한 사람이 다른 구성원에게 의도적으로 물리적인 힘이나

정신적인 학대를 통해서 고통을 주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는 긴급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를 보급합니다.

지키미는 112에 자동 신고됩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과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합니다.

이러한 ‘안심 경보기’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월 말부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피해우려자 1만 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상황에서 경찰 도착 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 자동 신고 기능도 갖춘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은 기기 작동 시 경고음이 발생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작동 노출을 원치 않는 경우는 무음도 가능합니다.

미리 설정한 최대 5명의 지인들에게 위치가 담긴 비상 문자메시지가 발송됩니다.

또한 경고음 발생 후 20가 지나면 112에 자동 신고하는 기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심 경보기는 고리를 잡아당기는 간단한 작동만으로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시켜 가해자의 범행의지를 위축시키고,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비상벨과 경보기 공급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세부 지급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12월 말부터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일상생활 속 시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집까지 혼자서 걸어가기 불안한 시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이 앱,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확대, 반려견과 함께 동네 위험요소를 발견·신고하는 반려견 순찰대등이 운영되고 입니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지원과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시책을 강화해 나가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다.

 

문의는 : 다산콜센터 120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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